연예
장옥정 자경이, ‘짝’ 여자2호로 출연 ‘남심 올킬’
입력 2013-06-13 09:16 

‘짝 여자 2호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출연배우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짝 애정촌 52기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성 출연자들은 미인대회 출신답게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여자 2호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이 역할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2006년 하이틴 잡지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 지유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재즈댄스전공자답게 싸이의 ‘젠틀맨 안무를 섹시하게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을 황홀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짝 선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이런 프로그램 나오니까 더 예뻐보이더라” 몸매도 늘씬하고 생긴 것도 시원시원하고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2호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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