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1일1식 “먹고 싶은걸 토할 때 까지 먹는다”
입력 2013-06-13 08:10  | 수정 2013-06-13 10:46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으로 코요태 신지, 홍진영, 김신영, 박완규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쉬면서 체중이 많이 불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일 1식을 언급하며 효과를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한 끼를 먹는다. 먹고 싶은걸 먹는다”며 자신의 1일 1식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나 얼마나 먹냐”고 양을 묻는 질문에 토할 때까지, 머리가 빙빙 돌때까지”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홍진영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오로지 1일 1식만으로 체중을 줄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앞서 지난 해 4월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 했던 막말이 뒤늦게 논란이 일면서 김구라는 ‘라디오 스타에서 하차했다. 그러다 기존 MC였던 유세윤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하차하자 1년 2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재합류를 하게 됐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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