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신문녀 1위 "매일 신문 읽을 것 같은 미녀 등극"
입력 2013-06-12 20:43  | 수정 2013-06-12 20:44
배우 김혜수가 신문을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신문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518명을 대상으로 ‘신문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신문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김혜수(154명, 30%)가 1위, 문근영(133명, 25%)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1위를 차지한 김혜수에 대해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을 대표해 왔지만 그에 비해 연기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최근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여배우 중 몇 안 되는 원탑이 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네” 김혜수 미스김 이미지 오래 간다” 매일 신문 읽을 것 같은 여자도 화제가 되는 세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