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 도서관에서 음란행위 40대 회사원 검거
입력 2013-06-12 19:35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의 한 대학 도서관에 무단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회사원 4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11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대학 도서관 열람실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 옆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비가 와서 충동적으로 자위행위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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