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여름철 절전 비상 대책 수립
입력 2013-06-12 16:52 
경상북도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비상 대책을 수립하고 전력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5%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피크시간 대에는 전력 사용량을 2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사무실 실내온도를 28도 이상 유지하고 사무실 전등 50% 소등과 복도 전등 75% 소등, 테니스장 야간조명 사용금지 등을 추진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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