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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2007년 이어 또 나이트클럽서 돈 안내고 실랑이…" 네티즌 비난
입력 2013-06-12 11:30  | 수정 2013-06-12 11:31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의 부친으로 알려진 탤런트 임영규(57)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12일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31일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60만원을 지불하지 않았고, 이후 나이트클럽 측의 신고로 경찰에 현장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임영규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웨이터와 긴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보고싶다면서 이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니…” 임영규씨 나이트는 왜 가셨나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유비 견미리 속상하겠다 속좀 그만 썩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7년에도 임영규는 술값 83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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