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가의 서’ 시청률, 19.1%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입력 2013-06-12 07:55 

‘구가의 서가 월화극 왕좌를 지켜냄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0.8%포인트 상승한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월령(최진혁 분)을 없애기 위해 스승평준(조성하 분)과 목숨을 건 수련에 나선 강치(이승기 분)는 대결에서 승리한 것은 물론, 사랑하는 여울(수지 분)과 병아리뽀뽀를 선보였다.
특히 강치와 절대악인 관웅(이성재 분) 사이의 긴장감과 함께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강치의 친부 월령과 친모 서화(윤세아 분)의 행동, 여울과의 달달한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0%, KBS2 ‘상어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