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 바가지머리, 드라마 촬영 위해 이미지 변신
입력 2013-06-12 07:31 

배우 김소연이 짧은 바가지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다. 민낯임에도 잡티없는 도자기 피부는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여성스러웠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바가지머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바가지머리로 보이시한 매력과 동안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소연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트윅스에서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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