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한선화, 눈 부상에도 불꽃 시볼
입력 2013-06-12 00:52  | 수정 2013-06-12 01:22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눈부상을 당했음에도 시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 팀과 인천 동충동 히어로즈 팀 간의 볼링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야구에 시구가 있다면, 볼링에는 시볼이 있다”고 말하면서 시볼의 첫 주자로 한선화를 초대했다.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들어오는 한선화의 모습에 동충동 히어로즈 팀의 신준호 선수는 깜짝 놀라면서도 감격스러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선화의 건강상태였다. 농구공에 맞아 부상을 당한 한선화의 한 쪽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었던 것. 그럼에도 그녀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공을 잡아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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