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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패션 “평범한 의상으로도 숨길 수 없는 비율”
입력 2013-06-11 21:46  | 수정 2013-06-11 22:01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평범한 공항패션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11일 국내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대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다소 평범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스키니진에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 역시 깔끔하게 묶어 올렸다.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방과, 베이지색 하이힐로 단아한 분위기마저 풍겼다.

그럼에도 그녀는 작은 얼굴과 늘씬하고 긴 다리로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조금도 흠을 잡을 수 없는 비율에 취재진 역시 연신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여러 브랜드와의 콜레보레이션 마케팅 뿐 아니라 KBS2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는 13일에 열리는 두산과 SK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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