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 근황, 쇼트커트로 이미지 변신 이유는?
입력 2013-06-11 17:16 

배우 김소연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김소연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싹~~~둑”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검은 민소매 차림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쇼트커트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김소연이 쇼트커트를 선보인 것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1때 이후 처음이다. 그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으면서 쇼트커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작품 들어갈 때마다 항상 철저한 준비” 여배우가 긴 머리 자르기 힘들었을 텐데 작품을 위해서라면 정말 뭐든지 한다” 김소연 드라마 얼른 보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 등 대박 드라마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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