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대출 1조 4천억 원 증가…두 달 연속 늘어
입력 2013-06-11 15:44 
가계대출이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4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4월 전체 예금기관의 가계대출 규모는 전월에 비해 1조 4천억 원 늘어난 656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2월에 감소세를 보이다가 3월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증가폭도 지난 3월 6천억 원에서 1조 4천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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