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어려운 금융용어 쉽게 바꾼다
입력 2013-06-11 15:43 
금융상품 약관이나 공시자료에 쓰이는 어려운 금융용어가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뀝니다.
금융감독원은 '알기쉬운 금융용어 책자'를 발간하고 어려운 한자어와 뜻이 애매한 단어 114개를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금융용어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은지 제안할 수 있는 코너를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설하는 등 금융용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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