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병아리뽀뽀, 이승기 장난으로 탄생한 애정표현
입력 2013-06-11 15:31 

‘구가의 서 수지와 이승기가 병아리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강치(이승기 분)는 여울(수지 분)의 양 볼을 손으로 감싼 후 병아리 부리처럼 오므려진 입술에 뽀뽀세례로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미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깊어지는 사랑과 신뢰를 달달한 스킨십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다정한 ‘강담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지와 이승기의 병아리뽀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수지는 갑작스럽게 이승기로부터 양볼 눌림을 당하자 웃음을 터트렸고,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분위기가 컷 사인을 받아내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구가의 서 제작사 측은 이승기와 수지가 이제 적극적인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사랑을 드러내는 ‘강담커플에 몰입된 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귀여운 애교를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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