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누난 내 여자니까! 결혼 안 돼!"
입력 2013-06-11 15:19  | 수정 2013-06-11 15:21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결혼식장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신랑과 신부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딩드레스 자락에 한 꼬마가 앉아 결혼식을 방해하려고 하는 듯 웨딩드레스 자락을 붙잡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누리꾼들은 꼬마가 누나 결혼 하는 게 싫었나봐” 아가야 일어나” 누난 내 여자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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