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응수 교통사고, “허리 통증 극심…건강 이상 無”
입력 2013-06-11 14:25 

배우 김응수(52)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응수는 지난 8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비봉터널 내에서 삼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그는 한 매체에 당시 별다른 부상은 없었는데 10일부터 걷기 힘들 정도로 허리통증이 심해졌다”고 사고 후유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재 tvN ‘빠스켓볼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병원에 있다”며 촬영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응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직장의 신에서 황갑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딸 은서 양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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