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가격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매각가격은 금호측이 애초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6조6천억원보다 낮은 6조3천억원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최종 협상을 통해 실사 조정한도 이내인 3~4% 수준에서 인수가격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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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가격은 금호측이 애초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6조6천억원보다 낮은 6조3천억원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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