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손연재 갈라쇼 '피날레' MBN에서 즐기세요! 호화 출연진 대거 출연
입력 2013-06-11 10:43  | 수정 2013-06-11 10:44

MBN이 오는 16일(일) 오후 6시20분부터 ‘손연재 갈라쇼 2부 피날레를 1시간 동안 생중계합니다.

이번 ‘손연재 갈라쇼는 손연재의 아름다운 연기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국제대회 첫 개인종합 우승을 포함해 아시아선수권 3관왕. 월드컵 시리즈 4개 대회 연속 메달. 리듬체조 요정을 넘어 여왕으로 우뚝 선 손연재(19,연세대)는 오는 15~16일 양일에 걸쳐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리듬체조 갈라쇼가 아닌 다양한 문화요소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내용을 채운다는 계획입니다. 손연재는 지난해에 이어 재기발랄한 댄스와 숨겨둔 끼를 발산할 예정.


이에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리듬체조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국민 분들에게 리듬체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국내 팬들에게 인사하는 갈라쇼를 잘 마무리한 뒤, 8월 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갈라쇼는 초호화 라인업과 함께 사랑을 테마로 펼쳐집니다. 세계랭킹 1위를 다투는 우크라이나의 리자트디노바와 벨라루스의 스타니우타 멜리티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손연재와 함께 사랑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갈라쇼는 지난해와 달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쉬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는 게 특징입니다. 선수들과 함께 공연하는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가수 이적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딕펑스, 국내 댄스스포츠의 1인자 박지은이 무대를 함께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리듬체조와 락밴드 그리고 댄스스포츠의 신나는 콜라보레이션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끈하고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랑 콜라보레이션이라 컨셉트로 공연되는 이번 ‘손연재 갈라쇼 피날레는 둘째날인 오는 16일(일) 오후 6시 20분 MBN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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