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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사랑해' 평소 모습 모아보니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
입력 2013-06-11 09:37  | 수정 2013-06-11 09:40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최근 방송 출연모습과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입니다.

사진 속 윤후는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또한 남다른 배려심과 의젓함, 천사같은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앞서 11일 오전 자정을 기점으로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등의 검색어가 링크됐습니다.

이는 MBC ‘아빠 어디가의 출연자이자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에게 ‘안티카페가 생긴 것을 분노한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일어난 일.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까페 사실에 크게 분노하며 ‘윤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 검색어를 내리기 위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윤후 좋은가봉가 등을 검색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종혁, 소이, 백아연, 리지, 김수로 등의 스타들도 ‘윤후 사랑해 릴레이를 펼이며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 검색 수십번 해야지!” 정말 가슴뭉클하다” 윤후가 커서 이 일을 알게 된다면 정말 감동일 듯” 이렇게 사랑스러운 우리 윤후! 사진만 봐도 정말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관리자는 끝내 카페 대문글을 통해 17일 카페가 폐쇄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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