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 임명자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프랑스를 잇
달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두나라 고위인사들과 만나 유엔 사무총장 선출과정에서 보여준 지지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유엔 개혁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이에 앞서 27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탕자쉬안 국무위원 등과 만나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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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프랑스를 잇
달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두나라 고위인사들과 만나 유엔 사무총장 선출과정에서 보여준 지지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유엔 개혁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이에 앞서 27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탕자쉬안 국무위원 등과 만나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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