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의 셋째 아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영화 ‘썬더맨 포스터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은표는 11개월 된 셋째 아들 정지훤 군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품에서 내려놓을 줄 몰랐다.
앞서 정지훤 군은 생후 60일 당시 최연소로 SBS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 몇 달 사이에 빠르게 성장한 정지훤 군은 카메라를 보고도 전혀 어색해 하는 기색 없이 순하게 아빠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정은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