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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측 "윤후 안티카페 법적대응 할 생각 없지만 착찹한 심경"
입력 2013-06-10 20:38  | 수정 2013-06-10 20:41
가수 윤민수 측이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10일 윤민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윤후 안티카페를 확인했다”며 "8살 어린아이를 상대로 네티즌이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몇몇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법적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며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개설된 ‘윤후 안티카페는 ‘윤후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카페의 성격이 명시돼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윤후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아이 상대로 할 일이 그렇게 없나” 화가 치밀어 오른다” 윤후 아빠 윤민수 정말 마음 아플 듯” 등 분노를 표했습니다.

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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