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신임 LH 사장이 오늘(10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자율과 책임, 공정한 인사 그리고 직원 사이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가진 인식이 부정적이지만, 그만큼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주거를 책임진 공사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사장은 1979년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토지국장과 주택토지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주택부문 전문가로, 새 정부 주택정책 추진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자율과 책임, 공정한 인사 그리고 직원 사이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가진 인식이 부정적이지만, 그만큼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주거를 책임진 공사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사장은 1979년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토지국장과 주택토지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주택부문 전문가로, 새 정부 주택정책 추진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