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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팬들과 함께 1박2일 캠프 떠난다
입력 2013-06-10 18:55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부산 KT 프로농구단이 팬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떠난다.
KT는 오는 22, 23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국민청소년수련관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캠프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1박2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KT 선수단이 참석해 호수 래프팅,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팀워크 게임을 통해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2013-14시즌 홈 개막전 초청권을 제공하며 추후 팬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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