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부산 KT 프로농구단이 팬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떠난다.
1박2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KT 선수단이 참석해 호수 래프팅,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팀워크 게임을 통해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2013-14시즌 홈 개막전 초청권을 제공하며 추후 팬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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