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는 11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회 여성어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여성어업인 전국대회'는 어촌 여성의 화합과 발전, 대한민국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어업인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전국 수협조합장, 여성어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여성어업인 헌장을 채택하고 '풍요로움 가득한 행복어촌,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김명순 현 여성어업인연합회장과 신황숙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여성어업인 전국대회'는 어촌 여성의 화합과 발전, 대한민국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어업인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전국 수협조합장, 여성어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여성어업인 헌장을 채택하고 '풍요로움 가득한 행복어촌,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김명순 현 여성어업인연합회장과 신황숙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