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엘 파격 의상에 누리꾼曰 "아버지와 시청하다 민망함에 그만…"
입력 2013-06-10 17:12  | 수정 2013-06-10 17:14
씨엘 파격적인 무대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씨엘은 첫 번째 솔로 싱글 ‘나쁜 기집애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씨엘은 이날 흰색 스윔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동시에 마치 ‘흰 팬티를 입은 듯한 무대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기저귀 인 줄 알았다” 섹시해서 좋던데? 몸매가 예쁘다” 하얀 팬티만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와 함께 방송을 봤는데 민망해서 채널 돌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엠블랙, B1A4, CL, 2PM, 레인보우, 포미닛, 빅스, 헨리, 엑소, 디아,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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