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화성인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첫 번째 게스트
입력 2013-06-10 16:10 

‘화성인 바이러스가 연예인 특집으로 찾아온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에서 총 네 명의 연예인이 매주 등장해 숨겨뒀던 화성인 기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1탄의 주인공은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 그녀는 평소 이색 맛 평가와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던져온 장본인이다.
이번 특집을 기획한 이길수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 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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