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영자의 전성시대의 MC로 발탁됐다.
10일 MBN 측은 이영자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영자의 전성시대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인생 역경의 주인공이 출연해 발자취를 따라 가는 활기차고 유쾌한 리얼 현장 토크 쇼 프로그램이다.
이영자는 누구나 인생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찾아온다”며 ‘영자의 전성시대는 인생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힐링, 정보 세 마리 토끼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슴 따뜻한 일상의 행복과 건강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내가 가진 에너지 또한 모두 쏟아 붓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