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도현, 김건모-정준하에 이어 ‘무릎팍도사’ 두 번째 출연
입력 2013-06-10 15:46 

윤도현이 ‘무릎팍도사를 다시 찾는다.
윤도현은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윤도현은 2007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무릎팍도사를 다시 찾게 됐다.
‘무릎팍도사에 2회 이상 출연한 연예인은 지금까지 김건모, 정준하 등이 있으며 차승원, 이영자 등이 메인게스트 외에 각각 초난강 고(故) 최진실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윤도현 측은 최근 윤도현씨가 소속사 대표가 되는 등 환경에 변화가 많은 시기였다”며 이에대한 고민과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지난 4월 소속사였던 다음기획의 대표로 취임하며 사명을 디컴퍼니로 바꾸고 기획사 CEO로 변신했다. 현재 디컴퍼니에는 YB, 김제동, 뜨거운 감자, 정태춘, 박은옥, 손수경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YB 정규 9집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25일 발매를 예고했다. 윤도현이 출연하는 '무릎팍 도사'는 6월 중 방송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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