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30대 마린룩, 아이유·김소현에도 안 밀려…
입력 2013-06-10 15:01 

여름 시즌의 인기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린룩 스타일이 화제다.
‘원조 러블리 스타 이민정(31)을 비롯해 아이유(20), 김소현(14)이 최근 같은 마린룩 스타일의 셔츠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마지막 회(16회) 에서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셔츠원피스를 착용해 돋보적인 청순 여성미를 보여줬다.
아이유는 SBS ‘인기가요 723회 에서 리본핀으로 포인트를 준 올림머리 스타일에 셔츠원피스를 착용해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고, MBC ‘쇼! 음악중심 에서 샤이니 민호, 노홍철과 함께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소현은 360회에서 같은 디자인의 블루컬러 셔츠 원피스를 선택하고 허리를 강조한 벨트를 착용해 깜찍함을 강조했다.
한편 감각적인 스타일의 그녀들이 선택한 스트라이프 셔츠원피스는 ‘오즈세컨 제품. 같은 옷 다른 스타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옷인지 몰랐는데, 다들 너무 상큼하다, ‘다들 러블리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다들 요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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