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머니클럽 (오후 10시~12시)
■ 진행 : 박지은 아나운서 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 출연 : 이지한·양세헌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BS금융지주로 첫 번째 키워드는 CEO 리스크
”다. 금융감독원이 ‘BS금융지주 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이유는?
【 양세헌 전문가 】
‘BS금융지주는 지난 2011년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BS캐피탈 등을 공동으로 설립한 지주 회사다. 현재 지금 금융당국에서 ‘BS금융지주의 이장호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이회장은 금융위원회의 겸직 승인이나 사전 보고 없이 리스크관리 위원장과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을 겸임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회장은 8년간 장기집권하면서‘BS금융지주와 자회사 내에 자신의 모교인 부산상고나 동아대 출신 동문과 측근을 대거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06년 20조원 안팎이던 부산은행의 자산이 올해 3월 말 41조 4,000억 원으로 증가했고, 총 자산면에서도 대구은행을 제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인정받기도 한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이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회장은 경남은행 인수 후 퇴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 상승잉태형”다. 'BS금융지주' 주가는 어떤 흐름인가?
【 이지한 전문가 】
최근 ‘BS금융지주의 차트는 단기적으로 CEO 리스크로 급락한 모습이다. 기업과 관련된 배임, 횡령과 같은 무거운 리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급락 후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BS금융지주의 차트는 올 초에 정배열 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나오고 난 후 16,000원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하고 13,000원대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중기 박스권 형태를 보였다. 올해 5월에 들어서면서 14,000원 부근에 저점을 지지를 하고 다시 한 번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오는 흐름을 보이면서 이격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CEO리스크가 펀드멘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최근 저점 구간만 잘 지켜준다면 전고점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리고 전고점을 넘는다면 시세가 한 차례 분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세 번째 키워드는 수익성 회복”이다. 앞으로 ‘BS 금융지주의 실적 전망은?
【 양세헌 전문가 】
일단 ‘BS금융지주에 대한 CEO리스크 우려는 과도하다고 본다. 금융당국이 ‘BS금융지주의 회장의 사퇴를 압박하면서 주식의 낙폭은 키웠지만 앞으로 ‘CEO리스크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BS금융지주 회장이 용퇴를 하더라도 내부승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CEO리스크 우려를 갖는 것은 과도한 분석이라고 본다. ‘BS금융지주는 성장성, 건전성, 수익성 관점에서 업종 내 우위를 지킬 정도로 재무적으로 우수한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반인 경영 연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현재‘BS금융지주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함께 상존하고 있다고 본다.
■ 진행 : 박지은 아나운서 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 출연 : 이지한·양세헌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BS금융지주로 첫 번째 키워드는 CEO 리스크
”다. 금융감독원이 ‘BS금융지주 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이유는?
【 양세헌 전문가 】
‘BS금융지주는 지난 2011년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BS캐피탈 등을 공동으로 설립한 지주 회사다. 현재 지금 금융당국에서 ‘BS금융지주의 이장호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이회장은 금융위원회의 겸직 승인이나 사전 보고 없이 리스크관리 위원장과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을 겸임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회장은 8년간 장기집권하면서‘BS금융지주와 자회사 내에 자신의 모교인 부산상고나 동아대 출신 동문과 측근을 대거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06년 20조원 안팎이던 부산은행의 자산이 올해 3월 말 41조 4,000억 원으로 증가했고, 총 자산면에서도 대구은행을 제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인정받기도 한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이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회장은 경남은행 인수 후 퇴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 상승잉태형”다. 'BS금융지주' 주가는 어떤 흐름인가?
【 이지한 전문가 】
최근 ‘BS금융지주의 차트는 단기적으로 CEO 리스크로 급락한 모습이다. 기업과 관련된 배임, 횡령과 같은 무거운 리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급락 후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BS금융지주의 차트는 올 초에 정배열 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나오고 난 후 16,000원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하고 13,000원대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중기 박스권 형태를 보였다. 올해 5월에 들어서면서 14,000원 부근에 저점을 지지를 하고 다시 한 번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오는 흐름을 보이면서 이격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CEO리스크가 펀드멘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최근 저점 구간만 잘 지켜준다면 전고점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그리고 전고점을 넘는다면 시세가 한 차례 분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세 번째 키워드는 수익성 회복”이다. 앞으로 ‘BS 금융지주의 실적 전망은?
【 양세헌 전문가 】
일단 ‘BS금융지주에 대한 CEO리스크 우려는 과도하다고 본다. 금융당국이 ‘BS금융지주의 회장의 사퇴를 압박하면서 주식의 낙폭은 키웠지만 앞으로 ‘CEO리스크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BS금융지주 회장이 용퇴를 하더라도 내부승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CEO리스크 우려를 갖는 것은 과도한 분석이라고 본다. ‘BS금융지주는 성장성, 건전성, 수익성 관점에서 업종 내 우위를 지킬 정도로 재무적으로 우수한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반인 경영 연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현재‘BS금융지주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함께 상존하고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