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소속사 후배들과 프로젝트 그룹 결성
입력 2013-06-10 14:31  | 수정 2013-06-10 14:52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 ‘티어스 오브 마인드(Tears of mind)의 신곡 ‘진통제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참여했으며, ‘진통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를 선보였다.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진통제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한 후에 느끼는 극적인 슬픔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에 지연이 출연해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