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쌀화환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김현중은 지난 8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KHJ Show Party People을 열고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팬미팅에 ‘김현중과 함께 하는 이터니티 팬들이 쌀화환 200kg, ‘카르페디엠&Green Star Japan 팬들이 200kg, DC김현중갤러리 팬들이 50kg, 총 스타미 쌀화환 450kg을 보내와 김현중을 응원했습니다.
쌀화환에는 ‘화성에 싸인하는 그날까지 쭉~흥해라! ‘뜨거운 태양보다 더한 열정으로 가수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우리 STAR 현중과 SS501은 영원히 하나!!! ‘해외가서 자꾸 눈접으면 집에 나방 만마리 푼다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수익의 70%를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쌀화환으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 측이 수익의 70%를 추가로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중 응원 스타미는 김현중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