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개봉 첫 주만에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상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2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34만 7311명을 동원해, 지난해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의 최종 관객 기록(33만 1760명)을 한 주 만에 돌파했다.
특히 신선한 소재와 공포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공포 영화의 대가 감독들의 연출과, 백진희, 이수혁 등 유망주 스타의 만남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는데 성공한 셈이다.
배우 성준, 이수혁, 백진희 등이 열연을 펼친 ‘무서운 이야기2는 절벽, 사고, 탈출과 브릿지 444의 에피소드를 그린 공포영화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