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EN2’ 최우식, 강한 남성미 카리스마로 여심 홀리다
입력 2013-06-10 11:52 

‘TEN2 최우식이 섹시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 박민호(최우식 분)는 사건 조사를 위해 용의자를 취조하게 됐다.
이날 최우식은 진지한 눈빛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침착하게 용의자를 취조해 남성미 넘치는 형사의 모습을 뽐냈다.
평소 신참 열혈형사로 약간은 어설픈 듯한 귀여운 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진지하게 변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현재 최우식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누나바보 캐릭터를 열연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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