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측은 10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이영자가 진행을 맡은 MBN 새 예능 ‘영자의 전성시대의 고정패널로 김숙과 김영철이 확정됐다”며 지난 3일 서울 종로 부근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영자의 전성시대는 야외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회 주제에 따라 패널이 바뀌게 된다”며 현재 이영자 김숙 김영철의 고정 포맷에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다이내믹한 인생 역경의 주인공의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활기차고 유쾌한 리얼 현장 토크쇼. ‘전성시대를 살아온 또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인생스토리를 통해 희망을 전한다.
특히 최근 물 오른 이영자의 순발력 넘치는 예능감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영자와 친분이 두터운 김숙과 김영철이 ‘이영자 크루로서 토크쇼를 풍성하게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영자의 전성시대 첫 회에는 송해씨가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