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최일구가 ‘택시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10일 방송 예정인 tvN ‘택시에서 최일구는 퇴사 후 프리랜서 길을 선택 할때의 심경고백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일구는 등장부터 영화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을 패러디해 녹화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하지만 이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 씨인데 나보다도 10살이나 많으신 분이 19집을 내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는다. 삶이라는 것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라며 희망찬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일구는 30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 그리고 SNL 크루 합류까지 프리랜서 선언의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