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13일 무주덕유산리조트 야외상영장에서 초여름의 녹음과 더불어 영화 소풍의 문을 연다.
배우 박철민과 유다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한국 가요계의 대모 윤복희의 열창으로 구성된 공연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최근에 복원한 ‘청춘의 십자로의 최신 버전을 상영한다.
또한 개막식 참석 배우로는 페스티발 프렌드 신소율을 비롯하여, ‘청춘의 십자로에서 변사 역할을 맡은 조희봉, 뮤지컬계의 스타 강필석, 임문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