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혜경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
입력 2013-06-10 10:10 

가수 박혜경이 ‘비틀즈코드2에서 항상 연하만 만나왔다”며 솔직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박혜경은 10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그는 항상 연하만 만나왔다”며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남자들은 항상 비슷한 데이트를 하는 데 비해, 젊은 친구들은 한강도 가고 여행도 가는 등 데이트 패턴이 다양해 나와 더 잘 맞는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스타들이 지닌 사연을 노래로 풀어보는 ‘음악학 개론 코너에서는 박혜경이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엠블랙의 지오가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의 슈퍼스타(Superstar)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선보이며 음악에 얽힌 애틋한 사연을 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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