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도 '야생진드기' 감염자가 나와 국내 확진 사례가 8건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의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밭일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야생진드기' 감염 사례는 8건으로 늘었으며, 이 중 사망한 환자는 4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의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밭일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야생진드기' 감염 사례는 8건으로 늘었으며, 이 중 사망한 환자는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