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르코, 아내 안시현 폭행혐의로 입건
입력 2013-06-10 09:46  | 수정 2013-06-10 15:07

배우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 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난 9일 마르코와 안 씨는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서 마르코가 아내 안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 씨는 폭행 직후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 피해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난 후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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