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요일이좋다’ 시청률, 계속되는 하락세
입력 2013-06-10 09:37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시청률은 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특별 출연한 가운데 윤시윤과 은혁, 김현중의 집이 공개됐다. 또 ‘런닝맨은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으로 김수미, 박소현, 송은이, 김숙, 권리세가 구미호가 돼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은 14.4%,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8.4%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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