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원 디지털시티 '모바일연구소(R5)'가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0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권오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5의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수원사업장 내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종합연구시설인 R5에는 흩어져 있던 휴대전화 연구개발 인력 등 1만여 명이 입주해 첨단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R&D의 메카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0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권오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5의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수원사업장 내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종합연구시설인 R5에는 흩어져 있던 휴대전화 연구개발 인력 등 1만여 명이 입주해 첨단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R&D의 메카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