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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월드투어 ‘막내의 외모 반란’
입력 2013-06-10 09:25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월드투어 기자회견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막내 서현이다.
서현은 긴 웨이브 머리에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뽀얀 피부와 어우러지는 핑크 립스틱, 의상으로 요정 같은 모습을 물씬 풍긴 것.

다른 멤버들 역시 같은 컬러지만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의 서울 공연을 마친 소녀시대는 내달 20, 2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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