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어’ 김남길-손예진, 비 속 뜨거운 키스신 공개
입력 2013-06-10 09:22 

‘상어 김남길과 손예진의 뜨거운 키스신이 포착됐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과 손예진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조해우(손예진 분)는 요시무라 준(김남길 분)의 정체에 대해 모르지만 이수를 꼭 닮은 분위기에 마음을 다잡지 못했다. 이와중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작사 측은 이날 김남길, 손예진 두 사람의 첫 키스신으로 촬영 현장 제작진들은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을 준비했다”면서도 두 사람이 등장해 장난도 치고 평소와 같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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