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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푸이그, `나홀로 고군분투, 이걸로 3안타`
입력 2013-06-10 09:01 

1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대8 대패를 당했다.
9회말 2사 다저스 야싱엘 푸이그가 이날 세번째 안타를 날리고 있다.
또 다시 대체선발로 오른 다저스 맷 매길은 4회초 2사 7실점 후 내려갔고 7승 2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애틀란타 마이크 마이너는 6이닝 1실점 호투 8승 달성에 성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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