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남북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단된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 현안 해결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기념 행사·북측 대표 놓고 '진통'
남북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려 17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의를 벌였습니다.
일부 의제와 수석대표의 직급 문제는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 여야 "남북회담 환영…성과 기대"
여야는 남북당국회담 개최 합의 소식에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비중 있는 북한 인사가 내려 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했습니다.
▶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의제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모레부터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의제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미국 첩보 감시 지도' 유출 파장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미국이 몰래 수집한 정보의 양을 추정할 수 있는 지도가 유출됐습니다.
이란 등에 첩보 캐기가 집중됐고, 북한은 첩보 수집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불볕더위' 서울 32도…전력 비상
오늘(10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오후에는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단된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 현안 해결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기념 행사·북측 대표 놓고 '진통'
남북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려 17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의를 벌였습니다.
일부 의제와 수석대표의 직급 문제는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 여야 "남북회담 환영…성과 기대"
여야는 남북당국회담 개최 합의 소식에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비중 있는 북한 인사가 내려 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했습니다.
▶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의제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모레부터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의제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미국 첩보 감시 지도' 유출 파장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미국이 몰래 수집한 정보의 양을 추정할 수 있는 지도가 유출됐습니다.
이란 등에 첩보 캐기가 집중됐고, 북한은 첩보 수집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불볕더위' 서울 32도…전력 비상
오늘(10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오후에는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