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5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까지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동타를 이뤘습니다.
박인비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8번홀(파4)에서 뼈아픈 보기를 적어내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 첫번째 홀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두번째 홀로 넘어갔습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5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까지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동타를 이뤘습니다.
박인비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8번홀(파4)에서 뼈아픈 보기를 적어내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 첫번째 홀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두번째 홀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