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새이름,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시청자 '빵터졌다!'
입력 2013-06-10 07:45  | 수정 2013-06-10 07:46

무한도전 하하 새 이름이 화제입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속세를 모르는 순수총각으로 변신한 하하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하하는 자신을 속세를 모르는 순수 총각이라고 소개하며 내 이름은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거 동방신기 노래 가사 아니냐”라고 물었고, 하하는 텔레비전 없다. 그런거 모른다”라고 부정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동전과 지폐를 꺼내 보이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제안했고, 하하는 5만원권을 집으며 할머니~”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빵터졌다!” 미안한데 하하 정말 잘어울린다” 정말 센스있는 작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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