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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포, 이대호 시즌 10호 작렬
입력 2013-06-10 02:32  | 수정 2013-06-10 09:37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두 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이대호는 요코하마와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지던 6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4회에도 안타를 친 이대호는 4타수2안타 1타점 2득점 활약으로 오릭스의 5-3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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